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토리우스 콜브랜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여담으로 [[비오의]] 이름이 [[점의랑영진]]이다. [[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]]에서는 '''이 세상에서 부정함을 없애기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서 감정을 없애려고 했던 자'''라고만 언급되었고 나중에는 그가 감정을 없애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도 스레이가 알게 된다. 스레이 바로 전대 도사 미켈[* 미클리오의 삼촌.]이 베르세리아의 사건을 조사해 또 하나의 천유견문록을 기록으로 남기는데, 이 때 아르토리우스 콜브랜드가 벨벳 크라우의 남동생을 죽인 에피소드가 언급된다.[* 미켈은 이 사건을 재액의 시작이라고 기술하고 있는데 모든 감정을 차단시켜 부정이 생겨나지 않게 하려는 세계를 만들려고 했으나 벨벳으로부터 증오의 감정이 생겨나고 말아서 부정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.] 벨벳의 검술 스승이다. 남매를 배신하기 전까지 벨벳을 가르쳐주고 있었으며 벨벳이 사용하는 검술은 모두 그로부터 배운 것. 그러나 벨벳이 [[유리 로웰|자기 입맛대로 어레인지한게 많아 분명 같은 걸 가르쳤는데 너는 발차기가 나가는 일이 유독 많더라는 말을 벨벳에게 한 적이 있다.]][* 재미있는건 아르토리우스의 비오의인 점의랑영진을 처음 선보인건 유리 로웰이다.] 이 외에도 칼을 관리하는 법,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도 전부 가르친 바 있다. 물론 배신당한 이후의 벨벳은 그런 교육받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분노한다(...) 현실에 절망해 정처없이 살다가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져 살아가는 의미를 찾았으나 소중한 사람을 잃고 결국 원래 소속되어 있던 곳에 돌아간 관계성은 [[테일즈 오브 심포니아]]의 [[크라토스 아우리온]]과 비슷하다. 다만 차이점은 크라토스는 아내안 안나만이 아니라 [[로이드 어빙|자식]]마저 죽었다고 생각해 그 절망감으로 모든게 허무해져서 돌아갔고[* 외전소설 단죄의 크라토스에서 유안이 말하길 사실상 빈껍데기라고 했을정도다.] 아르토리우스는 아내인 세리카와 세리카 뱃속에 있던 [[라이피세트|아이]]마저 잃고 흑화를 했다. 그리고 크라토스는 십수년이 지나 아들이 살아서 자신과 재회했음을 아내의 무덤에서 확신하게 되어 희망을 찾았고[* 단죄의 크라토스에서 이 묘사를 '''15년전에 잃은 희망을 되찾았다.'''이다.] 과거의 잘못된 죄를 다시 마주하여 일행들을 도와 세계를 통합시켰다.[* 엘프들의 마을 헤임달에서 촌장이 말하길 크라토스 또한 9번째 동료임을 잊지 말라고 말한다.] 그러나 아르토리우스는 반대로 아내인 세리카와 그 아들이 성례로 부활했음에도 알아보지 못했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는 커녕 아내와 아이가 죽은 현실에 절망하고 세상에 대한 배신감으로 파멸시키려 하였다. 물 건너 [[붕괴3rd|전혀 다른 작품]]의 1부 최종보스인 [[케빈 카스라나]]가 작중에서 '새는 왜 하늘을 난다고 생각하나?' 질문에 아르토리우스처럼 '새는 날고 싶어서 나는 것이 아닌 '''날아야만 한다.' '''고 대답을 한다. 같은 대답을 한 케빈과 아르토리우스 둘 다 타락을 겪으며 한 작품의 최종보스로 등극을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. [[분류:테일즈 오브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